해당 세션은 6월 22일에 프론트원 18층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! 
Product Owner (PO) 세션이란?
PO가 알아야 할 여러 스타트업 이론/개념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세션.
PO 세션을 시작으로 프론트원 직무별 커뮤니티가 이어질 수 있기를! (스타트업은 팀이 작기 때문에, 팀 내부에 같은 직무의 팀원이 여러 명 있을 수 없음. 이에 다른 스타트업들과 직무별 고민을 나누면 좋을 듯!)
PO란?
우리 제품/서비스의 성공을 책임지는 사람.
성공 확률을 올리는 이론/개념 = 린 스타트업
가설 → 측정 → 개선
→ 스타트업은 제품을 만드는게 아닌 실험 조직임.
⇒ 최종목표? MAU 극대화
질문 - MAU 측정 기준?
하지만 MAU는 속이기 쉬움…
예) 방문자, 광고로도 높이고…
그래서 Carrying Capacity로 측정!
⇒ CC 극대화를 목표로!
* Carrying Capacity가 궁금하시다면?
⇒ 토스 이승건 대표님의 Carrying Capacity 강의를 슬리드 요약 노트로 확인해보세요!
스타트업 단계별 마일스톤
Pre-PMF → Post-PMF → Scale-up
Pre-PMF | Post-PMF | Scaling stage | |
업이 없음 (에고 X) | 업을 정의함 (이제 상상 가능) | 성장 가설 찾음 (+돈 버는 것도 찾음) | |
제품 지표 | 성장하는게 맞는 것 | 맞는게 성장한다. (고객 정의 완료) | Quality 중요 (효율성)
Signal:noise Ratio |
지표 | Retention | Acquisition + Referral | |
방법론 | Business experiment | 조금씩 Business Planning (시장과 성장 가설은 아직 experiment) | Planning |
마케팅 | Steadily constant flow
1주일 1,000명 (A/B 테스트시 2,000명) | Growth (1개 채널만 판다)
Payback period 3개월 이내 (당장 revenue가 없으면 미래의 LTV로라도 계산) | CC 보고 새로운 CC 발굴 준비 |
Value proposition | Growth hypothesis |
Pre-PMF
•
고객, 시장, 제품 모든게 불확실함
•
이때 해야하는 것은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해서 불확실함을 줄이는 것.
◦
No Document, No Planning
* pre-PMF 때의 마인드셋
업의 정의가 없음.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성장하는 놈을 찾는 것. 에고 죽이기. 이렇게 되야한다는 비전이 없어야 함.
⇒ Retention plateau를 찾은 후…
•
Retention Plateau
→ 고객과 제품이 정의되었다는 것을 의미
•
누가 우리의 고객이고 시장인가?
◦
ex) 온라인 강의를 PC/노트북으로 수강하는 대학생들
•
얼마나 큰 시장인가?
◦
Plateau의 높이가 사업의 크기를 결정
▪
20% → Minimum
▪
40% → Billion
▪
70% → Change the world
⇒ 범용 use-case가 retention의 plateau 높이를 결정
•
사업을 할건지말건지 고민
Post-PMF
•
이제 고객이 생겼으니, ‘업의 정의’를 할 수 있음. 비전을 가질 수 있음.
•
이때부터는 리텐션에 대한 데이터분석을 통해 성장!
⇒ aha-moment를 찾기.
⇒ Plateau 아래를 보며 왜 쓰는지
•
리텐션이 유지되는 세그먼트의 코어한 행동을 분석 (Plateau 아래)
◦
리테션 유저의 95% 이상이 하는 행동
◦
고객 페르소나 이해
◦
x를 y번 z기간 내에
•
Aha-moment는 팀의 집중을 위함. Single sole focus
◦
Simplicity, not Science
Aha-moment를 찾은 후에는 Activation 개선.
→ 더 많은 신규 유저가 이를 더 빠르게 경험하도록 하는게 Activation!
•
Focus on activation
◦
Active (≠ Funnel 개선)
▪
95% 이상 visitors가 하는 행동
▪
Repeatable하고 meaningful한 action
◦
Churn
▪
얼마나 안쓰는지 정의
◦
Aha moment까지의 최단거리
▪
우선 Retention이 생겨야하고, 거기서의 aha moment 찾기
▪
Rention의 기준은 우리가 제공하는 핵심가치를 느낀 사용자들 기준
▪
Funnel 중 Drop이 크면 안된다.
•
더 상세하게 나눠서 계단형으로 (선형으로) 만들기
▪
Conversion이 이뤄날 때, 시간이 중요하다.
•
어느 기간 동안 얼마나 짧은 기간 안에!
•
이것이 성장 속도에 영향을 끼친다.
▪
ex)
•
User acquisition
→ Activation (모두가 지나가는 곳. 이게 2배가 되면 CC도 2배!)
•
Activation drop
→ 이후 핵심 유저들의 Retention
•
1st month drop
→ 이후 Referral로 신규 유저 유입
⇒ 결국 Activation과 Referral이 Growth rate을 정한다.
* Aha-moment와 Activation이 궁금하시다면?
⇒ 토스 이승건 대표님의 Aha-moment 강의를 슬리드 요약 노트로 확인해보세요!
* 사례 공유) PMF를 찾았다고 안심하지 않기!!
⇒ 유저 수 급감. 왜?
•
사용자 코호트 리텐션
⇒ 대학생 유저들의 경우 방학 때 리텐션이 급격하게 떨어짐… M1 리텐션 56.4% → M3 리텐션 2.69%???
⇒ 새로운 유저 군을 찾아야해서 기존 서비스로는 PMF가 깨짐.. 이에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서비스로 다시 retention plateau를 찾아야 함.
Scale-up
•
성장 단계
•
CC를 구할 수 있으니,
◦
현재 MAU가 CC MAU를 도달할 수 있도록 빠르게 고객 획득하기 (CC까지는 마케팅 가능)
◦
CC가 모두 찰 것을 대비해서 새로운 CC를 만들기.
◦
어떻게? → User Testing을 통해서!
→ Plateau 위를 보며 왜 안 쓰는지 찾기!
•
돌아오지 않는 고객은 UT (Plateau 위)
◦
20명 정도 패턴!
◦
절대 왜 안쓰는지 묻지 말고, 그걸 하기 위해서 뭘하는지?
▪
내가 못먹는 영역을 알게 됨
•
경쟁사
•
또는 내가 못하던 부분
⇒ 새로운 CC!
⇒ 여기서 발견한 새로운 문제점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다시 pre-PMF 모드로 전환. 이것을 무한반복.